엘렌 박 의원, 공개 의정 설명회
엘렌 박(민주·37선거구·사진) 뉴저지 주하원의원과 샤마 헤이더 의원이 오는 12일(수) 오후 6시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37선거구 주민들을 위한 공개 의정 설명회를 개최한다. 이번 행사에서는 두 의원이 주요 정책과 입법 활동을 설명하고,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. 또한, 참석자들을 위한 간단한 음식이 제공되며, 행사 참석은 무료다. 박 의원은 뉴저지 최초의 한인 여성 주하원의원으로, 주의회 법사위원장과 예산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. 그는 한인 사회를 위해 3년 연속으로 주 정부 예산을 확보하며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. 행사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좌석 제한으로 인해 이달 10일(월)까지 전화(201-819-4962)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이메일([email protected])로 알려야 한다. 한편, 뉴저지 37선거구는 팰리세이즈파크, 포트리, 레오니아 등 10개 한인 밀집 타운으로 구성돼 있다. 서만교 기자 [email protected]설명회 엘렌 공개 의정 뉴저지 37선거구 뉴저지 주하원의원